Diary

달빛에 비춰진 바다

먼저 정말 오랜만에 글을 쓰는것 같다. 계산해보니 딱 두달만이다. 늦었지만 이 글을 보게될 분께 2022년 한해 정말 수고했고 2023년은 소원성취하길 바란다는 말을 하고싶다. 지난 30여년을 도시에서만 살아온 나지만, 달빛이 이리 아름다울 수 있는지 처음 깨달았다. 달빛에 비춰진 한줄기의 바다는 정말 낭만적이였다. 영상도 찍었지만, 벤치에 앉아 바다를보며 파도소리를 들으면 한장면의 영화같다. 이렇게 작은 섬나라에서 살면서 행복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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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타 7주째 생활일기

2022년 11월 6일(일요일) 벌써 몰타에 온지 7주째다, 오자마자 코로나에 걸리고 집도 찾느라 고생한거 엊그제 같은데말이다.. 동료이자 친구인 다니엘에 말에 의하면 몰타에 있으면 모든것이 빠르게 지나간다고 한다. 정말 그런건가? 오늘은 다니엘과 운동 후에 멋지게 옷까지 차려입고 Sliema에 있는 스타벅스에 왔다. 누구와 약속도 없는데 말이다! 온김에 다음주 출장 때 입을 와이셔츠 흰/검 2개를 구매했다. 여기와서 쇼핑을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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